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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 임인년 새해 소확행(소통만이 확실한 행정) 실천

설맞이 일선 행정기관(지좌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소통행정 강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결의!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2년 01월 28일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난 27일 임인년 새해 설 명절을 맞아 대민행정의 최일선인 지좌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임재춘)를 방문해 직원 격려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김천신문

임인년 새해를‘회복’과‘안정’, ‘도약’의 한해로 설정하고 현장 행정을 강화하고 있는 김충섭 시장은 이날 오후 아포읍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주민 소통 행정에 적극 나선 뒤, 코로나19 소상공인 지원업무, 자가격리자 관리, 대통령 선거 업무 추진 등 각종 대민 행정업무로 지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좌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격식 없는 대화의 장을 열었다.

대화에 참여한 한 직원은 “최근 우리 사회에는‘작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의미의‘소(小)확행’이라는 신조어가 유행을 했었다. 임인년 새해에는 시장님뿐만 아니라 우리 직원 모두가‘소통만이 확실한 행정’이라는 의미의‘소확행’을 실천하여 시민에게 다가가는 따뜻한 행정을 구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김천신문

이어, 민선7기 시정 역점 추진 사업인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이 시민의 삶 속으로 더욱 스며들고 일상 속의 소중한 가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2022년 더욱 정진하겠다는 의미에서 김충섭 시장님과 지좌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함께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다짐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김충섭 시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한 업무 가중으로 직원들의 피로도가 부쩍 늘어난 것 같다. 항상 건강 챙기길 바란다.”고 격려했으며, “임인년 새해는 민선7기가 마무리되고 민선8기가 시작되는 중요한 해인만큼 적극 행정 추진으로 신뢰받는 김천시정을 함께 만들어갔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은 민선7기 시정 목표인‘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한 시민 의식 개혁 운동으로, ‘친절, 질서, 청결, 참여, 예절, 양심, 배려’라는 일상속의 작지만 소중한 7대 가치를 생활화하여 김천의 도시 브랜드를 제고하겠다는 시정 역점 추진 사업이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2년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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