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사랑愛 뿌듯

어모테니스회에서 지난 15일 김천시청을 방문해 김천복지재단에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어모테니스회 이우중 회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주변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기부문화가 확산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김천신문

김충섭 시장은 “김천복지재단을 통해 위기가구에 대한 안정적인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하고, 아울러 품격 높은 시민의식 함양으로 함께하는 선진 복지도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조용화 어모면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김천복지재단 기부를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는 어모테니스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고마움을 표했다.

재단법인 김천복지재단은 2021년 11월 12일 출범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하고 신속한 복지제공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