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역앞 나경원 (전) 원내대표 선거 지원 유세
선거일 앞으로 10일 각당 유세 총력 전
이남주 기자 / leebada6@daum.net 입력 : 2022년 02월 26일
2월 마지막 주말인 26일 9시부터 김천역 앞에서 국민의힘 선거유세가 지난 18일 윤석열 후보가 다녀간후 일주일 만에 핵심 당원들이 모여 윤석열을 연호하며 다시 뭉쳤다.
10시 30분 국민의힘 나경원 (전) 원내대표의 김천 지원 유세 참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당원들과 시민들이 모이기 시작했고 청년 당원들의 댄스와 장구 퍼포먼스로 유세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유세장에는 송언석 국회의원, 나경원 (전) 원내대표, 김관용, 김정재 경북선대위원장, 구자근, 김영식, 정희용 국회의원 등이 지원 유세를 했다. 이 자리에 이우청 시 의장과 나기보 도의원, 등 김천시 국민의힘 당원과 시의원, 등이 대거 참석했으며, 각계기관 단체장들의 모습들도 보였다.
먼저 연단에 오른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 정치쑈에 경제가 파탄 날 지경이라며, 모든 정치, 경제, 방역 실패로 대한민국이 휘청거리고 있는데 김천시민들이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송언석 의원은 국민이 만든 윤석열을 연호하며 “대한민국을 정의가 바로서는 나라를 만들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국민의힘 기호 2번 윤석열 후보만이 쓰러져가는 나라를 바로 세울수 있는 다음 시대의 대통령으로 가장 적합하다”고 강조하고 “윤석열 대통령”을 시민들과 함께 연호했다.
당초 예시된 10시 30분을 조금 지난 50분경 유세장에 도착한 나경원 전 의원은 당원들과 시민들의 환호속에 연단에 올라 윤석열을 연호하는 시민들을 향해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조국 사태 김천시민이 함께 해주신 거 잘 알고 있습니다. 지난 5년 문재인 정권은 국민의 꿈을 빼앗아 갓으며, 문재인 대통령은 국가원수로 너무도 초라하고 작은 모습을 보여 중국이나 북한에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는 국가적인 수모를 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문재인과 이재명은 경제나 정치 모든 성격이 같은 방향으로 향하고 있어 국민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며,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면 송언석의원이 윤석열 후보의 정책을 만들 것이며 이렇게 되면 김천에 좋은 일이 일어 나지 않겠냐고 했고 그러기 위해서는 김천시민이 힘을 합쳐 80% 투표 80% 득표의 기적을 보여 달라며 윤석열 연호와 함께 바쁜 일정으로 유세장을 떠났다.
이러한 가운데 길 건너 반대편에서는 더불어민주당원과 유세차량, 허경영 당원들이 열띤 유세를 하는 진풍경도 연출이돼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뜨거운 선거유세가 피부에 와닿는다.
선거장에서 비친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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