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일까지 앞으로 일주일

ⓒ 김천신문

송원석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우청 시의장, 나기보 도의원, 나영민 부의장, 이명기 운영위원장, 이복상 산업건설위원장, 이선명, 김응숙, 전계숙, 시의원과 김응규 전 경북도의회의장 등이 참석해서 선거일을 일주일 남기고 율곡동 시민들에게 선거에 꼭 참여해 소중한 한표를 당부했다.

송원석 국회의원은 쌀쌀한 날씨에 윤석열과 함께라는 구호를 외치는 의원들과 당원들을 격려하며 수고에 감사의 마음과 응원을 보내고. 유세차에 오른뒤 이재명 후보를 향해 날선 비판을 했다.

“대장동 몸통은 이재명 본인이면서 말도안되는 어거지로 윤석열 후보에게 뒤집어 씌우고 있어 정신 나간 사람처럼 보인다“ 며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 율곡동 주민 여러분의 투표가 꼭 필요한 이유라“고 외쳤다. ”윤석열 후보는 검사시절 어떠한 권력에도 굽히지 않고 소신껏 검사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한 대한민국 최고의 검사로서 대한민국의 훌륭한 대통령으로 손색이 없다“고 했다.

김천시에 있는 공공 기관들이 몇 있는데 그중 한국전력이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하며 정부의 탈원전 정책 이후 원가 측면에서 고통을 받고 있으며, 작년 4조 원의 적자를 보였고 올해에는 약 10조 원의 적자를 예상 하고 있어 김천시민 의로서 절대 용납할 수 없는 부분이라며 정부를 강력히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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