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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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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사전투표 선거 첫날 4일 김천지역 22개 읍‧면‧동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이른 아침부터 시민들의 사전투표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전 8시 평화남산동주민센터에서 송언석 국회의원이 고령의 노부모를 모시고 투표소를 방문 사전투표를 마쳤다.
송언석 의원은 투표를 통해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 대한민국의 공정과 상식을 다시 세우고 무너진 경제와 민생을 되살리겠다는 마음으로 사전 투표에 참여했다" 라며 "더많은 시민들이 사전 투표에 참여해 정권교체를 이뤄 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노부모와 함께 손을 꼭 잡고 투표소에 온 송언석 의원의 효심이 지극해보여 현장에 있는 주민과 관계자들의 얼굴에 미소를 짓게 했다. 그동안 유세 현장에서 정권교체와 강력한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윤석열 후보을 선택해 김천시의 80% 투표 80% 득표의 놀라운 김천 시민의 모습을 보여 달라며 열정적인 선거 유세로 숨가쁜 일정을 소화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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