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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선거 마지막 휴일 국민의힘 신음동 선거유세

모두가 한마음 지지자들 윤석열 후보을 외치다
이남주 기자 / leebada6@daum.net입력 : 2022년 03월 06일
김천시 국민의힘은 당원들과 지지자들 그리고 많은 시민들은 선거 당일인 수요일을 제외하고 2일 남은 가운데 신음동 유세에 참석해 정권 교체를 외치며 윤석열을 연호했다.



이날 자리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참석하기로 했으나 사전투표 부정선거 관련으로 김천으로 오는 도중 급히 중앙당으로 되돌아갔다.



사회자는 갑작스런 상황에 기대를 모으고 유세현장에 모인 지지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김관용 전 경북도지사의 연설로 현장 분위기를 바꿔나갔다.



김관용 위원장은 “김천에서 놀라운 사전투표의 효과는 김천이 낳은 송언석 의원의 힘과 능력으로 보여 진다. 투표 당일엔 정말로 80% 투표 80% 득표의 놀라운 기적이 일어날 것 같다.” 며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는 김정재 포항 국회의원이 연단에 올라와 “문재인 대통령은 정권을 잡자마자 정치보복으로 국정을 운영했으며 국민들 에게 좌절을 안긴 부동산 정책실패로 대한민국 경제를 한순간에 위기로 몰아갔다.” 며 지지자 들에게 성토를 했다.

ⓒ 김천신문

송언석 의원은 앞에 연단에 오르신 분들의 아낌없는 자신을 향한 칭찬과 덕담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더불어민주당에서 대통령 후보를 내놓았는데 그게 욕 잘하는 이재명 후보다. 또한 8천5백억이라는 어마어마한 대장동 게이트가 터져 나왔는데 자기들끼리 다 해먹고 아무 죄 없는 윤석열 후보에게 뒤집어씌우고 있으니 기가 찰 노릇이라고 했다. 기본이안된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나라꼴이 엉망이 될것 같다. 반면에 윤석열 후보는 27년 동안 검사 시절을 보냈는데 소신을 다해 권력에 휘둘리지 않고, 소신껏 정권에 맞서 싸웠으며 서민들을 위해 사력을 다해 약자의 편에서 싸웠다.” 고 지지자들에게 윤석열 후보에게 소중한 한표를 모아 달라고 했다.

ⓒ 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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