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8-19 20:40:1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종합

‘베스트 팀’ 김천상무, 인천 꺾고 2연승-원정 첫 승 도전!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2년 03월 10일
4R 베스트 팀, 베스트 매치, 라운드 MVP를 석권한 김천상무가 5R 인천을 상대로 리그 2연승, 원정 첫 승에 도전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3일 오후 2시 인천 축구전용구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5R 인천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직전 라운드에서 2대 0 승리를 거두며 홈 2연승을 달성한 김천은 원정에서도 2022 시즌 첫 승을 노린다.

ⓒ 김천신문
이번 시즌 김천은 아직 원정에서 승리가 없다. 1R 울산 원정에서는 0대 0 무승부를, 3R 대구 원정에서는 0대 1 패배를 거뒀다. 김천은 인천을 꺾고 원정 첫 승을 가져간다는 다짐이다.

5R를 치른 양 팀은 현재 승점 7점(2승 1무 1패)으로 동률을 이루고 있다. 득점은 김천이 5골로 인천(3골)에 앞선다. 양 팀은 개인 기록에서도 주목할 만한 양상을 띠고 있다. 인천 무고사가 K리그1 전체 유효슈팅 1위(12개), 김천 조규성이 2위(10개)를 기록 중이다. 조규성은 슈팅 17개로 K리그1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득점에서도 허용준(포항)과 함께 공동 1위(3개)를 기록하고 있다.

3R 대구 원정에서 0대 1로 패하며 주춤한 듯 했던 김천은 4R 서울과 홈경기에서 조규성의 멀티골로 2대 0 승리를 거두며 화려하게 부활했다. 김천은 4R 베스트 팀, 베스트 매치를 차지했고 조규성은 라운드 MVP, BEST 11에 이름을 올렸다.

김천상무 김태완 감독은 “매 경기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는 과정에 있다. 공격과 수비 모두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더 나아가 팬들을 즐겁게 해드릴 수 있는 축구를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13일 인천과 원정경기는 TV 중계 skySports(U+tv 111번, 올레tv 54번, Btv 125번, sky life 202번, 현대HCN 511번)에서, 온라인 중계는 네이버, 다음 카카오, 아프리카tv에서 진행된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2년 03월 10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서예의 숨결, 타묵의 울림” 김천 출신 율산 리홍재 특별초대전..
한국전력기술, 창립 50주년 기념 「전력계통 변화와 대응 전략」 세미나 개최..
한국도로공사,‘가족愛 날다’행사 개최..
제10회 경상북도협회장배 생활체육농구대회, 김천서 개최..
경북도, 새정부‘국민보고대회’대응 후속조치 돌입..
경북교육청, 광복 80주년 기념행사 성대히 열려!..
경북도, 현장준비체제 대전환! APEC 전 분야 윤곽 보인다..
김천상공회의소 ‘2025년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안전환경 구축 지원사업’ 1차 선정위원회 회의 개최..
김천소방서, 위험도로 대응 위한 소방차량 운전능력 집중 교육..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태극기 나눔 캠페인 전개..
기획기사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난 4월 3일, 임기를 시작하자마자, 제1호 공약인 ‘시민과의 소통’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2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배낙호 김천시장이 민선 8기 취임 100일을 맞아 김천신문 독자위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시정 운영 철학과 향후 방향에 대해 진솔하게 밝..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69,528
오늘 방문자 수 : 56,346
총 방문자 수 : 103,332,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