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문화재지킴이 활동 김산향교를 시작으로
- 우리시 문화재는 우리가 가꾸고 지킨다
이남주 기자 / leebada6@daum.net 입력 : 2022년 03월 14일
김천시 (사)우리문화 돋움 터에서는 지난 12일 김산향교를 첫 장소로 2022년 문화재 지킴이 활동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김산향교에는 문화재 지킴이 활동 주관단체인 (사)우리문화 돋움 터의 이사장(배수향)을 포함한 30여 명의 회원이 참가해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김산향교의 역할과 유래 등 문화재에 대한 해설을 듣고 청소, 나뭇가지 정리 및 풀 뽑기 등 문화재 주변을 정비했다.
김천시 문화재와 역사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회원들로 구성된 (사)우리문 돋움 터는 관내 문화재 주변 정비 및 문화재 해설사 양성 등 문화재 보호 활동인 문화재 지킴이 활동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올해도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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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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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문화홍보실장은 우리의 뿌리인 문화재의 원래 모습과 가치를 온전히 지키며 문화유산을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역 문화재 홍보 및 보호 활동에 앞장서, 우리시 문화재 전승 보존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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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주 기자 / leebada6@daum.net  입력 : 2022년 0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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