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 간호학과가 ‘2022학년도 공립 초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에서 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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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 2020년 졸업생 최은정 씨와 황민지 씨, 그리고 2021년 졸업생인 정다은 씨와 김민혜 씨가 보건교사 임용시험에 최종 합격했고, 총 4명 졸업생은 1차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2차 심층 면접 등을 거쳐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합격했다. 지역명문 보건인재 양성대학인 경북보건대학교는 대구경북 최대수준의 20명의 학생이 교직이수가 가능하다.
교원임용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보건교사 자격증을 취득해야 가능하다. 간호학과 재학생 중 성적 상위 10%에 해당하는 학생들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보건교사 자격증은 힘든 간호학과 수업 외에 20학점 이상의 교육학 강의를 이수하고 4주간의 교생실습을 통해 취득할 수 있다.
최은정 씨는 “경북보건대학교에서 신입생 때부터 체계적으로 공부하며 김유리 지도교수님과 경북보건대학교 이은직 총장님의 헌신적인 지원으로 인해 학창 시절 보건교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66년 전통의 간호학과에 대한 긍지와 명예를 위해 모범적인 공직자로 헌신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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