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동 복합문화센터(행복주택) 현장 점검
준공을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 등 최선 당부
이남주 기자 / leebada6@daum.net 입력 : 2022년 03월 30일
김충섭 김천시장은 준공을 앞두고 있는 평화동 복합문화센터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4월 준공을 앞두고 하자보수 등 안전 여건 등을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입주하게 될 각 사업소의 준비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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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4월 준공을 앞두고있는 평화동 복합문화센터와 행복주택은 평화동 도시재생사업과 LH 행복 주택사업이 연계해 2019년도에 착공해 총사업비 179억 원이 투입된 지하 2층, 지상 15층 규모의 복합시설물이다. 시설 용도로는 1층은 문화센터 홀과 상가시설, 2층에는 청년센터, 3층 및 4층에는 도시재생지원센터와 건강가정 다문화센터가 입주하고, 5층부터 15층은 신혼부부, 청년, 대학생, 고령자 등을 위한 행복주택 99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부실시공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시고 향후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품질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화동 복합문화센터와 행복주택 인근에 통합보건 타운 조성이 같이 추진되고 있어 원도심 내 유동 인구 증가와 지역거점 시설 확충으로 지역경제 및 평화시장 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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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주 기자 / leebada6@daum.net  입력 : 2022년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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