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향기가 가득한 감천면으로 놀러오세요!
- 개나리 꽃길을 걸으며 희망을 노래하다
이남주 기자 / leebada6@daum.net 입력 : 2022년 03월 30일
국도 59호선을 타고 감천면으로 진입하면 만나게 되는 도로변에는 매년 샛노란 봄의 물결이 출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감천면을 상징하는 과일인 ‘참외’의 노란빛 깔을 연상시키는 개나리 군락이 바로 그것이다.
차를 타고 3km에 걸쳐서 이어져 있는 개나리 방천을 지나면서 출렁이는 개나리꽃의 물결을 보게 되면 진정한 봄이 왔음을 느끼게 되고, 마음속에 뭔가 모를 기분 좋은 감정이 피어오르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개나리의 꽃말인 ‘희망’이라는 감정을. 활짝 핀 개나리꽃 군락을 보면서 긴 방천 위를 걷다 보면 따스한 햇살과 개나리꽃이 참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넓은 감천을 보면서 여유로움을 얻게 되는 것은 덤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오랫동안 마음 편하게 다니지 못해 답답함을 느끼셨다면 이번 봄 감천면 개나리 방천 에서 자유로움과 여유로움을 되찾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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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주 기자 / leebada6@daum.net  입력 : 2022년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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