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together 김천」운동‘신규 공무원 친절 첫걸음’교육

“초보 공무원, 친절 연수중!”이라는 이름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민원인을 응대하는 능력을 높이고 신뢰받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명의 강사(임성일, 송애랑, 박은미)를 투입해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약 3개월 동안 업무 추진하면서 겪은 악성 민원 사례와 그에대한 해결 방법 등 신규공무원이 가장 힘들어하고 궁금 해 하는 점을 Q&A 형식으로 진행하여 높은 교육 만족도를 이끌었다.

교육에 앞서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교육은 직원 여러분이 친절하지 않아서 진행된 것이 아니다. 같은 의미의 말과 행동이라도 민원인에게 더욱 친절한 느낌을 주고 신뢰감을 줄수 있는 방법을 배우기 위함이며, 신규 공무원에게 이러한 친절 스킬(요령)이 공직생활에서 큰 무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한편,「Happy together 김천」직원 친절 교육은 공무원이 친절 행정에 앞장서서 솔선수범하자는 취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추진해왔으며, 2022년도부터는 신규 임용 공무원을 대상으로‘친절 첫걸음 교육’을 진행한다.

 
※「Happy together 김천」운동 : 친절·질서·청결 등 선진 시민의식 함양으로 김천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김천시 역점 사업

ⓒ 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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