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월 1일 지방선거 제12대 경상북도의회 의원 선거에 입후보한 최병근 후보가 인사와 함께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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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먼저 서두에서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여러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며. 힘을내서 지혜를 모아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데 미력하나마 최대한의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최병근 후보는 합리적인 보수를 삶의 기조로 삼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왔지만 지혜와 경험이 많이 부족하다며. 약자와 서민들을 대변하는 동반자로서 지역의 구석구석 어두운 곳들을 밝게 만드는 봉사를 하고자 주민여러분 앞에 용기를 내 출마의 인사를 드리게 됐다고 했다. 또한 지역에 산재된 불편하고 여러 가지 위험한 일들을 차근차근 주민여러분의 입장에서 공무원들과 방법을 찾아 해결하는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하고자 한다고 했다.
선거는 지역의 일꾼을 뽑는 축제의 장으로서 서로가 편을 갈라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더 좋은 생각들을 모아 지역의 경쟁력을 키우는 과정이 되어야 하기에 선거운동 과정에서 갈등을 조장하거나 편을 가르고 비난을 가하는 구시대적 선거운동은 하지 않겠다고 공약했다.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로 임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겠으며, 공약과 정책비전을 가지고 주민들과 허심탄회하게 교감하고 공감하는 정책선거로 자신부터 앞장서겠다고 했다. 열심히 노력해 주민여러분의 선택을 받게 된다면 아래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며 4가지의 선거 공약으로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첫째 우리 지역 곳곳에서 야기되는 갈등현장에 앞장서서 원만한 협의와 조정을 이끌어 내겠습니다. 협조와 협력을 통해 살기 좋은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둘째 우리 지역에 미래지향적이고 생산적인 역점사업을 유치하여 지역의 미래를 착실하게 준비하겠습니다. 국비와 도비 비중이 높은 사업을 유치하여 지역의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확충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살아가도록 기초를 튼튼히 다져나가겠습니다.
셋째 사리사욕을 위해 이권에 개입하는 일을 벌이지 않으며 공직자에게 부당한 청탁이나 압력을 넣어 구설에 휘말리는 일은 일체하지 않겠습니다. 법과 원칙에 입각한 의정활동으로 모범을 보이겠습니다.
넷째 주민들과 맺은 소중한 인연을 중요시 하며 언제나 주민들과 함께하며 많이 듣겠습니다. 반드시 제기된 민원을 해결하는 꼼꼼하고 세밀하게 챙기는 물샐 틈 없는 해결사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저는 부족한 면이 많은 사람입니다. 저의 부족한 부분은 주민여러분과 지역의 리더분들 과의 끊임없는 소통과 교감을 통해 메꾸어 나가며 살맛나고 신바람 나는 지역으로 인정이 꽃피도록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순수한 마음과 뜨거운 열정으로 시작된 지역 사랑의 첫걸음을 내딛고자 합니다. 주민여러분께서 함께 해주신다면 못할 것이 없습니다. 신선한 변화를 이끌어가는 사계절 한결같이 변함없는 소나무 같은 사람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뚝심 있게 진심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천시 감호동 58번지 출생 김천 모암초등학교 졸업 김천 석천중학교 졸업 (구·한일중학교) 김천 중앙고등학교 졸업 한남대학교 법학과 졸업 의무경찰 만기전역
현) 김천시야구협회장 현) 김천라이온스 제1부회장 현) 김천시재향군인회 부회장 현) 김천소방서 행정자문위원 현) 김천중앙고등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현) 한남대학교 총동창회 이사 현) 중앙인재장학회 이사
전) 국민의힘 20대 대선 김천선대위 상황실장 전) 자유한국당 김천당협 사무국장 전) 송언석 국회의원 특보 전) 김천시씨름협회 회장 전) 김천청년회의소 회장 전) 김천청년회의소 특우회 회장 전) 김천청년산악회 회장 전) 김천교도소 교정위원 전) 자유총연맹 김천지부 청년회 부회장 전) 김천중앙중학교 학교운영위원장 전) 동부초등학교, 성의중학교 학교운영위원 전) 김천시 리틀야구단 후원회장 전) 김천중앙고등학교 총동창회체육대회 대회장 전) 김천중앙고등학교 총학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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