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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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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규 예비후보는 시민 여러분과 가족 지인들에게 이번 김천시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말씀드렸던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오늘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김천시장 후보 공천신청등록을 했다고 전했다.
그동안 무능한 시정을 반드시 교체하라는 많은 시민과 지인들의 열화와 같은 요구가 있었으며 김응규의 통 큰 정치력을 발휘해 반드시 단일화를 이뤄내 시정을 교체하라는 시민들의 간곡한 요청을 이루지 못하고 공천등록을 하게 돼 매우 송구 스럽다고 했다.
다음은 국민의힘 김응규 김천시장 예비후보의 입장문 전문으로 포괄적인 입장을 밝혔다.‘저는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과 가족 지인들에게 이번 김천시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말씀드렸던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오늘 국민의 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김천시장 후보 공천 신청 등록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무능한 시정을 반드시 교체하라는 많은 시민과 지인들의 열화와 같은 요구가 있었으며 김응규의 통 큰 정치력을 발휘하여 반드시 단일화를 이뤄내 시정을 교체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단일화에 대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의 소극적인 자세 등으로 끝내 단일화를 이루지 못하고 공천 신청등록을 하게 되어 시민 여러분과 지인들께 정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공천을 받든 낙천을 하든 40여 년 보수당을 지켜온 당인으로서 아름다운 공천 경선을 통하여 어떠한 결과에도 겸허히 수용하고 승복하며 당을 지키겠습니다.
3전 4기 오직 김천을 위하고 오직 시민을 바라보고 일 한번 해보고 싶다는 일념으로 마지막으로 도전하는 통 크고 추진력 있는 저 김응규에게 이번에는, 이번만큼은 김천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을 받을 수 있도록 압도적으로 지지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다면 무능한 시정을 청산하겠으며, 뚝심 있고 통 큰 김천의 오뚜기 김응규가 20만 신 김천 시대를 반드시 열겠습니다.
첫째, 집행기관과 의회 간에 상생 정책협의회를 만들어 책임시장, 협치 행정을 추진하면서 4년간 1천500억 원을 투입해 22개 읍면동의 시민 숙원 사업을 적극 해결해 제로화 하겠습니다.
둘째, 코로나로 인한 소상공인에 대한 특별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혁신도시 배후 산업단지를 조성해 공기업과 앵커 기업을 유치해서 혁신도시와 원도심의 균형발전을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그리고 재래시장과 연계한 명품 프리미엄 아울렛을 유치해 청년 일자리 2천 개를 창출하고 축산단지와 대형농산물 도매시장을 개설함과 아울러 농업의 4차 산업화로 부자 농촌을 만들겠습니다.
셋째, 대도시 수준의 보건 의료체계를 구축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혁신도시의 대학 부속병원을 유치하고 김천의료원의 공공 의료체계가 잘 구축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시립 노인전문병원을 건립하여 어르신 건강안전망을 구축하겠습니다.
또한, 사회복지 전문가로서 노인 종합복지회관과 노치원 건립, 원도심의 노인 행복 주택건립, 자활·재활· 생활시설을 갖춘 장애인 맞춤형 복지관 설치, 저 출산 극복을 대비한 영·유아시설을 확충하겠습니다.
넷째,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으로 원도심을 신도시급으로 재개발하여 건설부문에 뉴딜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기를 활성화하겠습니다.
끝으로, 공직사회의 학맥, 인맥, 연고주의 인사를 철폐하고 능력주의 인사시스템을 도입하여 공직사회의 활기를 불어 넣고 신바람 나는 공직문화를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