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 ‘팬 1천676명 온정 모아’ 울진군에 성금 전달
울진군도 K리그1 김천 상무의 선전을 위해 꾸준히 응원
이남주 기자 / leebada6@daum.net 입력 : 2022년 04월 13일
김천 상무 프로축구단이 13일 오후 2시 30분, 울진군민 체육관에서 울진산불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배낙호 김천 상무 대표이사, 최한동 후원회장, 이흥실 단장을 비롯해 김주돈 울진군 사회복지과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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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상무는 지난 2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7R 수원 삼성과 홈경기에서 유료 관중 입장 수익의 50%를 기부하는 ‘착한 기부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천 상무는 울진 산불 피해에 대해 같은 경상북도 내 단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통감해 캠페인을 기획했다. 선한 영향력을 펼치려는 구단의 취지에 정용필 김천시축구협회장은 홈경기 티켓 100매(100만 원 상당)를 구매하며 동참하기도 했다. 구단의 선한 취지에 팬들도 함께했다. 수원 삼성과 홈경기에서는 공식 관중 1,676명이 모였고 김천 상무는 팬 1천676명의 마음을 모아 입장 수익 50%를 울진군에 전달했다. 성금을 전달받은 울진군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는 데에 성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배낙호 김천 상무 대표이사는 “같은 경북도민으로서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다. 현재까지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따뜻한 손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데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김천 구단도 팬들과 함께 모은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김주돈 울진군청 사회복지과장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 울진군도 K리그1 김천 상무의 선전을 위해 꾸준히 응원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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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주 기자 / leebada6@daum.net  입력 : 2022년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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