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자 단일화를 위해 모든 걸 내려놓겠다’
이창재 김천시장 예비 후보 긴급 기자회견
이남주 기자 / leebada6@daum.net 입력 : 2022년 04월 15일
이창재 김천시장 예비 후보가 15일 오후 16시 긴급 기자회견을 요청 한 자리에서 독선과 오만 불통으로 일관해 왔던 김충섭 시장의 지난 4년간 김천 시정은 무능과 부패 그 자체였다며 성토했다.
|
 |
|
ⓒ 김천신문 |
|
또한 일부 건설업자 등에게 몰아 주기식으로 빈부 격차와 시민 갈등 초래, 재선을 위해 시민 혈세로 감사패를 무더기로 뿌리는 구태의연한 행정, 연말연시에 공무원을 동원한 선물 공세 등 수많은 문제를 지적하며 우려의 회견내용을 밝혔다. 과반수가 넘는 시민들이 ‘이제는 바꿔야 한다’ 며 분노하고 있으나 현재 여론은 김충섭 시장의 독주가 예견 되고 있어 이대로는 안되겠다 는 판단하에 이창재 후보는 모든걸 내려놓고 3자 단일화를 제안했다. 나기보, 김응규, 이창재 = 김응규, 나기보, 이창재 세 사람이 모여서 머리를 맞대고 3자 단일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강구 해 시민들의 염원인 김천시장 교체를 이루어 내자고 단일화 방안에 대한 강력한 요청을 주장한다고 기자 회견장에서 이와같이 밝혔다. 이로써 물밑으로만 맴돌던 단일화 문제가 수면 위로 부상하면서 나기보, 김응규 두 후보의 공식 입장이 어떤식으로 시민들에게 전달할 것인지가 주목된다.
|
이남주 기자 / leebada6@daum.net  입력 : 2022년 04월 15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연휴인 5일, 최근 산불 피해를 본 청송군과 영양군의 임시주택 설치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
|
경상북도와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특별자치주가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아 새마을 사업 현장 시찰, 문화교류, MOU 재체결 등 다양한 공식..
|
경상북도는 2일 경북 북부지역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안동 남후농공단지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경상북도 전화위복(戰火爲福)버스’현장..
|
|
김천시는 매년 차별화된 주거복지 정책을 선보이며,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5년에도 저출생 문제 해소와 시..
|
2024년 여름, 김천시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봉산면에는 시간당 8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
|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
|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 편집국장 : 김희섭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I김천신문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38,537 |
오늘 방문자 수 : 6,160 |
총 방문자 수 : 98,044,91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