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4월 16일 ELO, 레딩 페스티벌에서 라이브 데뷔 무대를 장식하다
이남주 기자 / leebada6@daum.net 입력 : 2022년 04월 16일
1972년 4월 16일, ELO가 레딩 페스티벌에 참가해 첫 공식 라이부 무대를 선보였다.
|
 |
|
Electric Light Orchestra
|
|
ELO는 ‘Electric Light Orchestra’의 이니셜이다. ELO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Midnight blue⌟라는 곡을 먼저 이야기 하는 것이 쉽다. 이 한곡만으로도 ELO는 국내 팬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기 때문이다. (⌜Midnight blue⌟는 빌보드 차트나 UK 차트에는 명함도 내밀어보지 못했다).
제프 린(Jeff Lynne)이 이끌었던 ELO는 1970년 결성되어 1971년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1972년 4월 16일, 레딩 페스티벌을 통해 라이브 데뷔 무대를 장식하면서 팝계의 전면에 등장 했다. 프렌치혼과 바이올린 등을 도입해 부드럽고 풍부한 클래식컬 사운드를 선보였던 ELO는 그래서 캔사스와 더불어 심포니 록의 양대산맥으로 꼽히기도 한다.
그러나 초창기 ELO의 공연은 과유불급(過猶不及)의 전형을 보여주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멤버들 각자가 여러 개의 악기를 능숙하게 다루는 멀티 플레이들이었던 까닭에 공연중 여러 번 악기를 바꿔들곤 했는데 그때마다 줄이 엉키고 걸려 넘어지는 일이 예사였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대 여섯 개의 악기를 다루며 자신의 재능을 뽐내기에 바빴던 로이 우드(Roy Wood)의 상태가 가장 심했다고...
|
 |
|
ⓒ 김천신문 |
|
♠1989년 4월 16일 홍콩스타 장국영이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이선희와 조인트 콘서트를 열었다.
|
이남주 기자 / leebada6@daum.net  입력 : 2022년 04월 16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김천시, 8월 이달의 기업 ‘㈜네오테크’ 선정..
|
김천시노인회, ‘원로어르신 초청’ 간담회..
|
김천시, 경상북도와 투자활성화 간담회 개최..
|
경북교육청, 경북의 폐교, 위기를 넘어 미래를 짓다 - 현황과 비전..
|
지좌동 새마을지도자회, 재활용품 수거 활동 실시..
|
김천시시설관리공단, 개인정보보호 대면 교육 실시..
|
김천시, ‘2025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원 모집..
|
경북신용보증재단, 경상북도 고졸인재 채용제도 첫 도입, 사회형평 기회 제공 앞장..
|
지좌동 8월 정기 통장회의 개최..
|
증산면 새마을남녀협의회, 2025년 호우피해 특별모금 동참 ‘온정 나눠’..
|
|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
내년 8월, 경북 경주시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 대전이 열려 한여름의 열기가 뜨거울 전망이다.
경상북도는 13일 문화체육관광부..
|
|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난 4월 3일, 임기를 시작하자마자, 제1호 공약인 ‘시민과의 소통’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2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
배낙호 김천시장이 민선 8기 취임 100일을 맞아 김천신문 독자위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시정 운영 철학과 향후 방향에 대해 진솔하게 밝..
|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
|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64,112 |
오늘 방문자 수 : 29,000 |
총 방문자 수 : 103,235,88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