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 선언과 김천 청년 524명 지지 서명부 전달식에서 청년대표 박OO씨 (31)는 “젊고 역동적인 김천, 허리가 튼튼한 김천의 새로운 앞날을 위해 이창재 예비후보를 지지합니다”라며, 고향을 떠나고 싶지는 않지만 타 지자체에 비해 청년정책이 미흡한 것을 체감할 때마다 박탈감이 들어, 우리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주는 리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뒤이어 새로운 기득권이 아닌 우리와 소통할 수 있고, 젊고 역동적인 도시를 함께 만들어 갈 이창재 예비후보를 적극지지 한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이어진 청년단체 『미래소리』 정책제안서 전달식에서 대표 이OO씨(31)는 “꼭 당선되셔서, 우리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줄 수 있는 시장이 되시길 바랍니다”며,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정책제안서의 주요 내용은
1. 지역대학교(김천대학교, 경북보건대학교) 활성화 방안
2. 한국 우울증, 자살률 OECD 1위에 따른 김천시의 대응 방안
3. 청년의 스타트업 창업 지원 방안
4.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대책 방안
5. 반려동물 가구의 증가로 유기견, 유기묘의 개체 수 증가에 따른 대응 방안
6. 전입 청년의 정주 여건 개선 방안
7. 육아 가구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대책
8. 관내 한부모가정 육아 및 교육 지원 방안
마지막으로 이창재 예비후보는 이렇게 찾아주시고, 많은청년 들이 지지 선언을 해주셔서 너무나도 큰 힘이 된다며, “제가 ‘젊은 김천’이란 말을 자주 합니다.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당선되어서 청년들이 떠나지 않고 터 잡고 살 수 있는 젊고 역동적인 김천으로 만들겠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