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4월 20일 God save The Queen,
God save The Freddie Mercury
이남주 기자 / leebada6@daum.net 입력 : 2022년 04월 19일
1992년 4월 20일, 유명한 영국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톱스타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초대형 콘서트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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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퀸(Queen)의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Brian May)의 주도로 열린 이날의 공연에는 U2, 데이빗 보위, 엘톤 존, 데프 레파드, 건스 앤 로지스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했고 7만이 넘는 관중들이 공연을 지켜밨다.
에이즈 퇴치를 위한 자선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날의 공연은 전 해인 1991년 11월 24일, 에이즈로 사망한 퀸의 보컬리스트 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ry)를 추모하기 위한 성격도함께 띄고 있었다. 프레디 머큐리의 에이즈로 인한 죽음은 팝 음악계에 에이즈에 대한관심을 증폭시킨 계기가 되었던 사건인데 특히 프레디 머큐리가 동성애자였고 음악계를 비롯한 연예계에는 그밖에도 상당히 많은 동성애자들이 있다는 것이 공공연한 사실이었기에 그 충격은 더욱 컷다.
이날의 공연이 프레디 머큐리를 위한 추모공연의 성격도 함께 띄고 있었던 만큼 이날 출연한 스타들은 모두 자신들의 노래가 아니라 퀸의 히트곡들을 열창했는데 역시 퀸의 대표적인 히트곡 ⌜God save The Queen⌟을 합창함으로써 대단원을 장식했다. 한편 이날의 공연은 후에 라이브 앨범과 비디오로도 발매돼 그 수익금 역시 에이즈 퇴치를 위한 자선기금으로 쓰였는데 프레디 머큐리의 죽음과 이날의 공연은 결과적으로 에이즈의 치명적인 위험성을 세상에 널리 알린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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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주 기자 / leebada6@daum.net  입력 : 2022년 0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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