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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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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기업체 인사·노무 부서장 및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 활성화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1차 교육 과정 참여자와 면접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과정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지역 기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지게차 운전 기능사’ 자격취득과 물류 이론 지식을 익혀 실무형 인재를 양성해 지역의 우수 구인기업과 매칭 해주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간담회에 주요 내용으로는 사업 소개 및 안내, 연계 주요 지원사업 설명, 1차 교육 참여자 소개, 사업 활성화 방안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사업 담당자인 백영진 과장은 “높은 성과를 내고 경쟁력을 갖춘 기업의 필수요소는 바로 인재”라면서 “활발한 기업 유치로 일자리가 늘어난 우리 김천기업의 요구에 맞는 인력양성과 매칭에 많은노력 을 기울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은 김천시가 지난해 「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받은 인센티브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사전수요조사를 통해 지역산업의 맞춤형 인력양성과 취업을 연계하는 사업이라 더욱 뜻깊은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