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원선거 김천시 제1선거구(봉산면, 대항면, 구성면, 지례면, 부항면, 대덕면, 증산면, 대곡동)에서는 국민의힘 최병근 예비후보가 무소속 박판수 후보와 한판 대결을 앞두고 있으나, 국민의힘 이진화 예비후보의 탈당후 무소속 출마 등의 변수가 김천시 제1선거구의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경북도의원선거 김천시 제2선거구(감천면, 조마면, 자산동, 평화남산동, 양금동, 지좌동, 대신동)에는 국민의힘 이우청 출마예정자가 무소속 김강섭 예비후보와 표 대결을 하게 됐다.
그러나 제3선거구에서는 공천이 미뤄지고 있어 이곳에 출마 의사를 밝힌 김세운(61세) 후보와 조용진(43세) 후보가 공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