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면은 새봄을 맞이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건강 산책로를 조성하기 위해 개나리 긴방천 제방 비탈면에 개나리가 없는 구간 120m(2천500여 주)에 추가로 개나리를 식재하고 잡목 정비를 실시했다.
김천의 명소로 자리 잡은 개나리 긴방천 에 펼쳐진 개나리 군락지가 군데군데 훼손되어 이빨 빠진 모습으로 된 것을 이번에 추가로 보식하고 잡목을 제거해 내년 봄에는 더욱더 아름다운 긴방천 개나리 제방이 되어 시민들의 마음이 풍성하게 피어오르는 노란 아름다움을 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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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 감천면장은 “시민과 외지 관광객에게 널리 사랑 받고있는 개나리 긴방천이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시민들에게 따뜻한 봄기운과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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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22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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