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세계인의날을 맞아 28일 오후2시 하동청소년수련원 1층서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문화·예술인들에게 희망과 용기 전달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한 사회공헌대상 등 다른 시상식도 함께 열려 스타예술대상 수상자들·축하기념공연.
제11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조직위원회는 제15회 세계인의날 맞아 다문화예술대상시상식이 오는 28일 오후 2시 경남 하동청소년수련원 1층 다목적강당 무대에서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다문화예술대상시상식·스타예술대상시상식에서는 삼바여인 국민가수 설운도,해운대 그사람 국민가수 이동준,영화배우 텔런트 김혜선, 첨밀밀,가리베가스 월드가수 헤라(경남경찰청 다문화 홍보대사),나무꾼 트로트 황태자 박구윤, 미스터 트롯 TOP6 가수 장민호, 소프라노 교수 정찬희, 선행가수 이별을말하지말아요 성혜영 8명이 홍보대사로 진행으로는 최정진이 위촉됐다.
이번 행사는 제11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조직위,제8회 대한민국 스타예술대상조직위,제9회 선행천사 세계나눔대상조직위,제10회 대한민국 우수기업인대상조직위가 주최하고 (사)한국다문화예술원,(사)우리다문화연맹,(사)한국미디어저널협회,(사)한국기자연합회가 공동주관으로 진행된다.
시상식 협찬에는 하동농부 노루궁뎅이버섯농장,금오산 농부 표고버섯농장이 후원한다고 조직위측은 밝혔다.
지난해 제10회 2021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大賞 올해의 인물대상 영예의 수상자로는 국민의힘 하영제 국회의원,국민의힘 백종헌 국회의원,더불어 민주당 전재수 국회의원,하동군의회 이학희 군의원,배인수 한국농업경영인 광주시연합회장, 박명심 전국사회복지협회총회장이 각각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올해 다문화예술대상 수상자는 현재 심사가 진행 중으로 5월 10일 경 선정돼 발표되고, 해당 수상자는 이번 시상식에서 상을 받게 된다.
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로 올해 열리지 못한 다문화예술대상(가수,배우,텔런트,무용,국악,문학,작곡,작사,서예,미술,모델 등)사회공헌 대상,지역발전대상,사회봉사대상,올해의 장수상,10대기자상,10대예술인상,스타예술대상,선행천사 세계나눔대상,우수기업인대상 시상식이 이날 시상식에서 제1부 제2부로 함께 열리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이날 스타예술인대상 수상자들은 축하기념공연을 펼쳐 수상자와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15회 세계인의날을 맞아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 대한민국 다문화총연합 총재이며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조직위원장 가수 헤라(원천)는 “경남경찰청 다문화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200만 다문화인들의 발빠른 정착을 위해 멘토링 활동과 다문화 주말농장 다문화 웅변대회 등을 병행하며 다문화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10년간 꾸준하게 시상식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