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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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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오는 5월 9일부터 31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아 6월 12일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고 최종 본선 무대에서 최고의 실력자를 결정하게 된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예심과 본선의 심사위원들은 별도로 구성될 예정이며 예선은 오는 6월 12일 오전 10시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농경유물관에서 실시한다. 참가 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예심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대행사 메일 (skyshd5555@daum.net) 또는 휴대폰 문자(☏ 010-5802-9939)로 할 수 있다.
본선은 오는 6월 25일 저녁 6시, 부항댐 산내들 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개그맨 정현수의 진행과 본선 진출자 경연에 더불어 미스터트롯 이찬원과 가수 단비의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가요제의 시상은 대상 1명과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인기상 5명에게 각각 상장과 상금 이 주어지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150만 원의 상금과 대한민국 가수 협회에서 발급하는 가수 협회 증이 주어지게 된다.
김천시 정한열 농식품 유통 과장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하게 되는 대면 행사인 만큼 이번 제2회 김천 자두 전국가요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