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여고 육상부(감독 송정헌)는 최근 폐막한 제51회 춘계전국중.고육상경기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을 획득하여 중・장거리 부문 전국 최강임을 다시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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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11일부터 15일까지 5일 동안 예천군에서 개최되었던 제51회 춘계전국중.고육상경기대회에서, 한일여고(교장 이자명)육상부 소속신지연(1학년)선수가 800m에서, 서수민(1학년)선수가 5,000m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1600m 릴레이 경기에서는 신지연, 양소은, 서수민, 류수영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함으로써 한일여고가 명실상부한 전국여고 육상계의 강자임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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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에 열린 제8회 예천효자배 전국10km마라톤 대회 여고부 단체 우승과 개인 1위, 3위 입상 이후 계속되는 한일여고의 무한질주이기 때문에 육상계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