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에도 김천시에서는 개소식이 가 선거구 국민의힘 나영민 과, 마 선거구 국민의힘 김세호 후보가 각 선거구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힘찬 레이스를 시작했으며, 나 선거구 무소속의 기호 4번 남용철 후보도 개소식을 가지고 힘찬 레이스를 시작했다.
국민의힘 나영민 후보는 17일 오전 11시부터 선거 사무실에서 지지자들과 당원들의 열화와 같은 응원속에 다소 상기된 얼굴이였으나 차분한 모습으로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2번에는 나야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는 선거사무실에는 시작과 함께 나영민 후보 지지자들과 많은주민, 당원 그리고 각 단체에서 찾아와 격려와 응원을 해주며 힘을 실어줬다. “여러분의 다정한 이웃!! 여러분의 힘이 되겠습니다” 김천시의원 가 선거구 나영민 파이팅 함성소리와 함께 본격 선거전에 들어갔다.
같은 시각 마선거구 에 공천을 받고 새롭게 시작하는 국민의힘 김세호 후보 선거 사무실에도 지역 주민들과 지지자들의 발걸음이 끈이지 않고 이어졌으며, “시민의 뜻을 받들겠습니다” 라는 입구의 문구가 눈에 들어오는 선거 사무실에는 그동안 쌓아온 봉사와 피 땀어린 노력의 결실인 듯 많은 지지자들과 주민들이 쉬임없이 찾아와 기필코 당선 되라는 격려와 응원속에 국민의 힘 마 선거구 김세호 후보는 응원에 힘입어 기필코 승리를 쟁취해 지지자분들께 보답 하겠노라고 굳은 결의의 다짐을 보였다.
한편 나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기호 4번 남용철 후보는 시내에서 벗어난 농가에 선거 사무실을 마련 이날 단촐한 개소식을 가졌다. 동네주민들과 지지자들이 모여 남용철 후보의 승리를 위해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을 보냈으며, 지난 4년! 살기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서 농부의 마음으로 정성을 다했다며, 남용철 후보는 지지자들과 주민들을 위해 “살고싶은 농촌을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라는 선거 문구와 유일한 농부시의원 후보 남용철을 한번더 일할수있게 소중한 한표를 행사 해달라며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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