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숙자 경상북도 교육감후보 김천연락소 개소식

지난 21일 경북교육감에 출마하는 마숙자 후보가 안동, 군위에서 선거 운동을 마치고 김천시 시청로 97, 2층에서 운동원과 지지자들 그리고 평소 마숙자 후보을 아껴 주고 응원하는 인사들이 참석해 마숙자 후보를 응원하며 김천에서의 개소식을 축하하고 김천에서의 본격 레이스에 합류했다.

본 행사시작과 함께 내빈 소개가 있었으며, 박보생 전 김천시장, 김창호 전 교육장, 이용옥 전 교장, 이부화 전 교장등 많은 지인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해 마숙자 후보의 당선을 지지하는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박보생 김천 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마숙자 후보만큼 훌륭하고 능력있는 후보는 없을 것 이라며 경북교육의 미래를 위해서도 마숙자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강조 했다. 또한 국민을 위해서 시민을 위해서 도민을 위해서라도 꼭 마숙자 후보가 당선돼서 경북교육의 미래가 밝게 빛나길 바란 다고 전 했다. 마숙자 후보의 경산 총본부 개소식에 김관용 전 도지사가 참석 하기도 했는데 이는 그만큼 마숙자 후보의 자질과 능력을 인정 하고 기꺼이 응원하는 큰 의미를 심어줘 이보다 더 훌륭한 교육감은 없을 것이라며 힘주어 말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마숙자 후보는 개소식에서의 감사 인사말을 통해 “박보생 전 시장님의 축사 말씀에 큰 감동과 힘을 받게 돼 마치 당선이라도 된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된다면서 무한한 사랑과 보살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또한 이용옥 전 교장과 이부화 축사도 있었는데 “이 자리를 빛내주시고 축사까지 받게 돼서 너무도 감사하고 응원에 힘입어 기필코 당선을 하고 싶다”고 밝히면서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용옥 은 친구로서도 조은 벗이 돼 주었고 지금까지 의 길에 응원을 해주어서 큰 힘이 됐다”고 감사해했다. 나 하나를 위해 고생하는 동료 선배 분들에게도 감사한다며 잠도 제대로 못 주무시고 고생하는 모습을 보며 선거 유세로 힘들고 지치고 목소리도 잠기지만 그분들과 지지자분들을 위해서라도 기필코 이겨내서 당선이돼 보답할 것 이라고 다짐하기도 했다. 개소식에 참석해주신 모든 인연 고맙게 생각하고 김천의 딸이며 친정인 이곳 김천에서 많은 응원과 힘을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인사말이 끝나고 커팅식과 기념사진 촬영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는 (청악)이홍화 서예가가 마숙자 후보를 위한 ‘도민과 소통하는 교육감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청 (경상북도교육감후보 마숙자 필승)’이라는 서예글을 선물로 증정 했는데, 이홍화 서예가는 세계 최초 순금활용 15만자 법화삼부경 완성기록을 달성한 인물이기도 하다.

식전 행사에서는 김천 팝스 오케스트라 지휘자 이부화 와 트레이너 홍영아의 듀엣 아코디언 연주로 시작해 시인가수 김지연의 노래가 이어지면서 개소식에 참석한 지지자들과 선거운동원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행사 식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마숙자 후보는 공약 사항에서 “모든 도민이 선생님이고, 경상북도가 학교입니다.” 라며 5가지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전을 제시한바가 있다.
1). 도민과 소통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
-지역업체 우선 선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급식운영
2). 교육공동체와 함께 만드는 풍성교육 수도경북
-품성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지역의다양한 예체능기관과 협약을 통한 품성 인프라 구축
3). 내일(來日)의 내일(My Job)을 위한 진로교육
-지역의 직능단체와 협력해, 경북형 진로교육긴프라 구축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현장형 진로교육
4). 학생선장을 지원하는 경쟁력있는 글로벌미래교육
-메타버스, 빅데이터 AI기술 활용한 미래교육플랫폼 구축
-해외학교 자매결연 및 연계사업을 통한 글로벌 인재교육
5). 공정과 상식으로 신뢰받는 교육행정
-학생중심 교육을 위한 근무환경 개선
-직무분석을 통한 공정한 인사행정 진행

ⓒ 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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