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주말 유세를 하루 앞둔 27일, 이날은 전국적으로 행해지는 사전 투표일이다. 양일간에 걸쳐서 치러지는 사전투표에 여야 모두가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고 예의 주시하고 있다. 사전 투표율에 따라서 판세를 점칠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김천시에서도 읍, 면, 동, 22개 지역, 53개 투표구에서 일제히 사전투표를 실시했다.
본지 기자는 대곡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갔다. 이곳에서는 당선이 가장 확실시되는 김충섭 김천시장 후보가 부인 박경자 여사와 함께 사전 투표를 위해 9시경 도착 관계자들과 주민 그리고 몰려든 취재진들하고 일일이 악수와 인사를 나눈 후 투표소로 입장했다.
“다시한번더 Happy together” 이란 슬로건과 함께 당원들과 운동원들의 9일간의 강행군 유세로 인해 피로가 누적됐을 김충섭 시장 후보는 부인 박경자 여사와 함께 손소독을 하고 안내를 맡고있는 관계자들에게 수고가 많다는 가벼운 인사를 하고 2층에 마련된 투표소로 향했다.
투표장에 도착한 김충섭 시장 후보와 박경자 여사는 나란히 입장해 신분증 확인과 투표용지를 받고 기표소에서 기표를 한후 투표함에서 취재진들을 향해 포즈를 취한후 투표를 마쳤다.
이른 아침부터 이곳 대곡동에 마련된 사전 투표소에는 투표를 하기 위해 많은 주민들이 몰려들고 있다고 투표소 관계자는 귀뜸을 해줬다. 그만큼 이번 선게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날 대곡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 투표소에는 김천시 시장에 거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는 김충섭 후보를 취재 하기위해 취재 기자들이 몰렸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이남주 기자 / leebada6@daum.net  입력 : 2022년 05월 27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
내년 8월, 경북 경주시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 대전이 열려 한여름의 열기가 뜨거울 전망이다.
경상북도는 13일 문화체육관광부..
|
|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난 4월 3일, 임기를 시작하자마자, 제1호 공약인 ‘시민과의 소통’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2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
배낙호 김천시장이 민선 8기 취임 100일을 맞아 김천신문 독자위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시정 운영 철학과 향후 방향에 대해 진솔하게 밝..
|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