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8-18 08:53:4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사회종합

사전투표 마무리와 마지막 휴일 유권자들을 찾아 나서다

김천 시민들 D-day, 6.1일을 기다리고있다
이남주 기자 / leebada6@daum.net입력 : 2022년 05월 29일
각 후보들은 선거 마지막 휴일인 29일 휴일 예배를 위해 교회나 성당을 찾은 신도들을 맞이 하기위해 교회와 성당 앞에서는 많은 후보들 운동원들이 피킷을 들고 소중한 한표라도 더 얻기 위해 치열한 구애의 눈인사와 손짓 몸짓으로 유권자들을 향해 간절하게 호소했다.

지난 27일, 28일 22개 투표소에서 양일간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으며, 투표율은 28.4%로 제7회 지방선거 32.12% 보다 3.72%, 제20대 대통령선거 46.66%보다 18.26% 낮았지만 도내 인구 10만이상 시군에서 최고의 투표율을 달성했다.

사전 투표율 결과를 지켜보는 각 후보들은 저마다의 셈을 할것으로 보이며, 판세를 점치고 있을 것이다. 
 
읍면동별로는 아포읍 1,957명(27.26%), 농소면 878명(30.66%), 남면 828명(28.44%), 개령면 743명(32.47%), 감문면 1,094명(35.38%), 어모면 1,009명(26.83%), 봉산면 873명(30.84%), 대항면 861명(26.91%), 감천면 721명(39.66%), 조마면 797명(38.54%), 구성면 1,024명(38.4%), 지례면 495명(34.42%), 부항면 622명(52.45%), 대덕면 874명(44.94%), 증산면 511명(51.2%), 자산동 1,744명(28.89%), 평화남산동 1,735명(25.18%), 양금동 1,048명(29.97%), 대신동 4,669명(22.37%), 대곡동 4,886명(28.68%), 지좌동 2,561명(27.66%), 율곡동 4,281(25.74%) 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또한 28일 18시 30분부터 20시까지 실시한 코로나19 확진 유권자 투표에는 모두 27명이 참여했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이제 김천시민들은 6.1일 D-day를 기다리고 있다. 행운의 여신은 누구를 선택해 미소를 지으며 손을 잡고 승리의 기쁨을 안 겨줄것인지 유권자들의 선택 만 남았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이남주 기자 / leebada6@daum.net입력 : 2022년 05월 29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김천시, 8월 이달의 기업 ‘㈜네오테크’ 선정..
김천시노인회, ‘원로어르신 초청’ 간담회..
김천시, 경상북도와 투자활성화 간담회 개최..
경북교육청, 경북의 폐교, 위기를 넘어 미래를 짓다 - 현황과 비전..
지좌동 새마을지도자회, 재활용품 수거 활동 실시..
김천시시설관리공단, 개인정보보호 대면 교육 실시..
김천시, ‘2025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원 모집..
경북신용보증재단, 경상북도 고졸인재 채용제도 첫 도입, 사회형평 기회 제공 앞장..
지좌동 8월 정기 통장회의 개최..
증산면 새마을남녀협의회, 2025년 호우피해 특별모금 동참 ‘온정 나눠’..
기획기사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난 4월 3일, 임기를 시작하자마자, 제1호 공약인 ‘시민과의 소통’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2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배낙호 김천시장이 민선 8기 취임 100일을 맞아 김천신문 독자위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시정 운영 철학과 향후 방향에 대해 진솔하게 밝..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64,112
오늘 방문자 수 : 29,003
총 방문자 수 : 103,235,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