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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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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은 아이만 보는 것이 아니라 0세에서 100세까지 볼 수 있는 책이 그림책이다.
7일에는 “고향의 봄”을 읽고 꽃 그림 팝업 카드를 만들어 보면서 가정에서 아이와 그림책도 읽어 주고 함께 만들기를 할 수 있게 진행했다.
“고향의 봄” 그림책을 보면서 어린 시절 추억을 생각하며 눈시울이 촉촉해지는 분도 계시고 어르신 시대는 유치원이 없어 만들기 수업을 제대로 못 하셨는데 유치원에 온 것 같고 만들기 수업을 많이 하면 치매도 안 오겠다고 좋아하셨다.
그림책은 자신의 내면을 만나고 타인과 소통 하면서 스스로 마음을 치유하는 거울이다. 6월 한 달 어르신들과 동심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는 시간을 만들어 봅니다.
새싹길 장난감 도서관에서는 공간 운영, 찾아가는 장난감 도서관 차량 운행을 하며, 신체활동 놀이, 뮤지컬 영어, 그림책 놀이 부모 자녀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가정은 전화 070) 4233-0036 으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