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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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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졸업 선배는 최기모(11학번, 동국대학교 일반대학원 법학과 탐정법전공 박사과정)를 초청해 진행했으며, 김천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졸업생으로 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에서 탐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최기모는 4학년 졸업 예정인 후배들에게 최근 우리 사회에서 도입이 예정되가고 있는 탐정제도와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Cpted)을 활용한 취,창업에 대해 강의했다.
탐정제도는 현재 OECD 국가 중 유일하게 우리나라만 도입되어 있지 않으며, 현재는 탐정용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됐지만 여전히 탐정 활동은 합법과 불법 사이에서 혼란이 가중되어 가고 있다.
최기모는 “탐정관련 법안이 하루빨리 제정된다면 공공안전과 관련된 김천대학교 경찰 소방학과의 새로운 취,창업의 활력소가 될 예정이며, 전국에서 일반대학원 법학과 탐정법 전공 박사가 유일하게 설립되어 있는 동국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해 취,창업을 고민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해주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