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6-E지구 김천자두라이온스클럽

ⓒ 김천신문

2020년 1월 17일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최선이 회장에 이어 2번째 회장에 취임하게된 김은숙 회장은 고(故) 이영철 총재를 떠나 보낸지 한달만에 취임 하게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충섭 시장을 비롯해 나영민 의장대행, 최병근 경북도의원, 윤옥현 김천대 총장, 외 김천시 라이온스 협회 회장단 및 임원, 회원들이 참석해 이날 행사자리를 빛냈다.

김충섭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 라이온스창단 초대 회장 최선이 회장을 축하한다는 인사말을 한지가 어느덧 두 해가 바뀌었다”며 또한 제2대 회장으로 취임하게된 김은숙 회장에게는 축하를 전하고 앞으로 많은 수고를 통해 김천자두라이온스를 이끌어 주길 바란다“ 고했다. 또한 ”여성회원으로 뭉쳐진 김천자두라이온스는 그동안 물씬 양면으로 자원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깊숙이 자리를 하게돼 그 의미가 크다며 이젠 고인이 되신 고(故)이영철 총재의 뜻을 받들어 더욱 빛이 나는 김천자두라이온스가 되어서 김천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임사에서 최선이 회장은 “초대 회장으로 그동안 옆에서 함께 해주신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고(故)이영철 총재를 떠나보내게 돼 무거운 마음이라고 전하며 제2대회장 김은숙 회장과 함게 앞으로도 더욱 밝게 빛나는 김천자두라이온스가 되도록 열심히 함께 하겠다고 했다.

제2대회장에 취임하게된 김은숙 회장은 취임사에서 ”고(故)이영철 총재님을 떠나보낸지 한달 아직 마음을 추스르지도 못한채 그분을 그리며 회장을 맞게돼 마음이 무겁다며 총재님의 뜻인 ’건강한 라이온스, 신나는 봉사‘를 통해 앞으로도 그 뜻에 어긋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더욱 발전되고 힘있는 김천자두라이온스로 거듭 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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