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1시,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김충섭 시장, 김일곤 부시장, 이동형 경제관광국장, 윤상영 미래혁신전략과장,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 중심의 대한민국 튜닝산업육성에 관한 포괄적 논의와 ‘자동차 서비스 복합단지 활성화 및 ’건전한 튜닝문화 확산‘을 위한 김천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간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충섭 시장은 “튜닝센터 구축으로 제3단계 김천 일반산업단지에 많은 자동차 회사가 입주한 점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 안전공단과 여러 사업을 진행 중인데, 특히 튜닝처 실무책임자 이영주 처장, 박상영 부장, 김호경 부장의 적극적 도움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잘 부탁을 드린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대한민국 국민 두 사람 중 한 명은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시대에 이젠 자동차도 의상처럼 개인의 성향으로 바뀌어 가며, 각자의 개인적 특성에 맞는 스타일로 가꾸어 가는 시대로 들어섰다. 미래산업으로 가는 자동차튜닝 사업에 김천시의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지원에 감사를 드리며, 김충섭 시장의 김천시 발전 계획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