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김천자두 전국가요제!
코로나이후 최대 인파 부항댐 산내들 공원에 운집하다!!!
이남주 기자 / leebada6@daum.net 입력 : 2022년 06월 25일
지난 25일, 제2회 김천자두 전국가요제가 부항댐 인근 산내들공원 특설무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충섭 김천시장을 비롯하여, 송언석 국회의원, 나영민 의장대행, 최병근 도의원, 조용진 도의원, 이우청 도의원과 이명기 시의원을 비롯한 시의회 전체 시의원들 및 각계 단체장들 그리고 외지에서 온 이찬원 팬카페 다수 회원들과 많은 김천시민들 등 주최측의 추산 약 5천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닫혀졌던 마음들을 활짝 열고 화려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성기원 김천자두축제 추진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 3여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축제가 부재한 가운데, 온라인축제, 랜선장터 등으로 명맥을 유지하다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조치로 온·오프라인이 함께하는 김천자두축제를 열게돼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또한 축제의 일환으로 김천의 대표 과일인 자두를 주제로 한, ‘제2회 김천자두 전국가요제’를 개최하게되니 참으로 영광이다.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격려사에서 “오늘은 이찬원의 팬으로 하루를 보내겠다. 코로나 이후로 이렇게 최대 인파가 모이는 것은 처음인 것 같다. 무더위 속에서도 김천시민을 비롯해 멀리서 김천시를 찾아주신 많은 이찬원 팬카페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 모든 것이 김천의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라는 명령으로 알고 더욱 열심히 할 것이다” 며 인사말을 했다. 또한 김충섭 시장은 이찬원을 상징하는 분홍색 스카프를 목에 두르고 단상에 올라 이찬원 팬카페 회원들로부터 환호와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기도 했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김천을 상징하는 과일인 자두, 포도, 복숭아 등은 모두 맛이 유명하기로 전국에 소문이 자자하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외지에서 김천을 찾아주시니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행사 마지막까지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보내시고 또한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나영민 의장대행은 무더위에 오랜시간 앉아계시는 분들을 보니까, 축사를 많이 하면 안되겠다며, “제2회 김천자두 전국가요제를 보기위해 먼길을 마다하지않고 김천을 찾아 주신 이찬원 팬 여러분과 김천자두 축제를 위해 방문하신 분들게 감사하다” 는 말을 전했다.
이후 동김천 청년회의소 박찬우 회장의 자두가요제 개회선언이 있었고, 정현수, 박소윤 두 아나운서의 재치있는 진행 속에 4명의 심사위원과 함께 참가자 14명이 대결하는 전국가요제가 시작됐다.
가요제 경연이 끝나고 저녁 9시경, 드디어 기다리던 이찬원이 무대 위에 등장하자 수많은 팬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이찬원을 연호했다. 다소 상기된 얼굴로 등장한 이찬원은 오래전 김천에서의 작은 추억하나를 떠올리며, 김천 자두축제에 작은 일조를 한 것 같다며 깨알 자랑을 하였다. 전국으로 유명한 김천 자두를 직접 먹어보니 정말 너무 맛있었다. 무대공연을 끝내고 돌아갈 때 매니저와 스태프들을 위해 자두를 사가야겠다며, 또한 저를 위해 먼길을 마다 하지않고 오신 분들도 피로도 풀겸 자두를 사가시면 좋은 추억으로 남게될 것이라고 김천자두를 홍보했다.
저녁 9시을 좀 넘어서자 이찬원을 보기 위한 거의 일만명에 가까운 관중들이 부항댐 산내들공원을 가득 메우며 모처럼 김천의 밤하늘을 우렁차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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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주 기자 / leebada6@daum.net  입력 : 2022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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