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노인회지회(지회장 이부화) 부설 노인대학(학장 이성일)에서는 지난 5일과 7일 오전 10시 2층 대회의실에서 경로당행복도우미 33명이 2개조로 나눠 1일 지도강사로 나서서 에코백 그림그리기, 화분 만들기 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
 |
|
ⓒ 김천신문 |
|
그동안 노인대학은 지난 2년간 코로나 방역으로 운영을 제대로 하지 못해 오다가 지난 5월 2일 새로이 개강하여 오는 12월까지 8개월간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 매화반, 매주 목요일 국화반 2개조로 편성해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노인문화 생활을 위한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
 |
|
ⓒ 김천신문 |
|
특히 이번에 어르신들의 심리적 질병 유발 및 노화를 줄여 나가고 스트레스 해소와 치매 예방을 위해 에코백 그림그리기, 화분만들기 공예 프로그램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고, 경로당행복도우미들이 어르신들의 연령·욕구·수행능력 등 특성을 고려한 개인별 맞춤형으로 지도하고 도움을 주었으며, 어르신들은 노력과 정성으로 완성된 공예작품을 자녀, 손자, 지인들에게 솜씨를 자랑해야겠다면서 기쁘했다.
|
 |
|
ⓒ 김천신문 |
|
이부화 노인회지회장은 “앞으로도 노인대학에서는 건강, 문화, 교양 향상 등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수업을 해 나가겠다며, 평생교육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노인대학 어르신들에게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