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6-17 15:27:1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생활체육

‘백투더슈웅’ 김천상무, 대학생마케터 인사이더 기획 홈경기 진행!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2년 09월 14일
김천상무가 9월 18일 인천유나이티드전에서 대학생마케터 인사이더가 기획한 ‘백투더슈웅’ 테마로 홈경기를 꾸린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8일 오후 3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33R 인천유나이티드와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인천전 홈경기에서 ‘백투더슈웅’ 레트로 컨셉으로 관중들을 맞는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백투더 슈웅은 과거로 간 김천상무 마스코트 슈웅이를 팬들이 레트로 게임을 진행함으로서 현재로 다시 데려올 수 있다는 스토리이다. 관중들은 가변석 출입구 부근 이벤트 부스에서 3가지 이벤트에 참여해 슈웅이를 현재로 데려올 수 있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철가방에 든 글자를 맞히는 철가방 게임, 디비디비딥, 뿅망치 게임 등 추억의 게임을 소환해 대학생 마케터가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철가방 게임 성공 시 구단 핀버튼, 디비디비딥 5번 연속 성공 시 구단 수첩, 뿅망치 게임 승리 시 옛날 불량식품을 증정한다. 세 가지 모두 참여해 스탬프를 획득하면 사인볼, 쿠션, 인형 등 구단 MD가 포함된 뽑기 기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또한 이벤트 부스는 만화방, 교실, 옛날 분식집 등 레트로 분위기를 물씬 풍길 수 있도록 꾸밀 예정이다. 경기장 내·외 음악은 물론 치어리더 샤인걸스의 공연 또한 복고풍으로 진행한다.

ⓒ 김천신문
인사이더 2기 경기 운영팀 정은교 학생은 “이번 홈경기에서는 대학생마케터가 직접 컨셉부터 기획과 실행까지 모두 경험해 볼 수 있었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팬분들이 많이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천은 인천전 홈경기에서도 서포터즈 및 응원문화 활성화의 일환으로 홈경기 N2구역 136석, N3구역 140석 총 276석에 한해 무료입장 정책을 실시한다. 스탠딩석에서 공식 서포터즈 ‘수사불패’와 팬들의 함성이 선수들에게까지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김천상무는 하프타임에 농소초(교장 어성천) 학생 30명이 농소초의 독도교육 연구학교 지정에 따라 그라운드에서 독도 플래시몹을 진행한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2년 09월 14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백신산업의 중심 경북,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착공..
김천시, 김밥축제 캐릭터 ‘꼬달이’ 기념품 공모전 개최..
송언석 국회의원, 원내대표 출마선언문..
김천시, 농업기계 무단 방치... 이제는 불법입니다..
지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NEW 보금자리” 집수리 봉사..
배낙호 시장, 지좌동·감천면·조마면 ‘소통 공감’ 간담회…..
김천시 대곡동 자연보호협의회..
김천대학교, ‘2025년 경상북도 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 발대식 개최..
‘경북 새정부 국정과제 기획추진단’ 본격 활동..
송언석 의원, 백원국 국토부 2차관 만나 김천 ~ 문경철도 김천 도심지 우회 신설노선 반영 건의..
기획기사
김천시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도서.. 
김천시에서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환경 문화 독서 진흥프로그램..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2,461
오늘 방문자 수 : 34,283
총 방문자 수 : 99,88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