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유아교육과는 30일 재학생들의 사진치료를 통한 유아지도 능력 향상을 위해 박혜진(청아교육상담소)소장과 함께 사진치료 특강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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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강에서는 사진의 의미, 사진 속에서 마음을 알아가는 여행, 나 자신과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의 사진을 가지고 실습을 하면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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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과 장기덕 학과장은 “최근에 상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아동상담 교과목과 연계시켜 사진치료를 배우므로 예비 유치원 교사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유아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유아, 학부모를 이해하는데 이번 사진치료가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고 지속해서 다양한 비교과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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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에 참여한 4학년 임지영 학생은 “사진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이번 특강을 통해 사진에는 큰 힘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특강을 들으면서 실제 유치원에서도 표현을 어려워하는 유아에게 사진치료 기법을 사용한다면 유아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게 될 것 같아서 사진치료에 대해 더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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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유아교육과는 교사로서의 바른 인성교육과 교직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서비스러닝, 현장연계 실습, 유-초 연계 실습, 지역 유관기관(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연계 실습 등 타 대학 유아교육과와 차별되는 맞춤형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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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상담심리학과와의 연계 전공을 통해 유아교육학 학위와 유아 상담 학위 2개와 마이크로디그리 교육과정 이수로 ‘유아 창의성 교육’ 마이크로디그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이와 같이 김천대학교 유아교육과는 다양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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