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6-15 18:43:5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생활체육

‘PO마다 역사’ 김천상무, 대전 꺾고 K리그1 잔류한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2년 10월 25일
김천의 운명을 가를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김천이 대전과 맞붙는다. 김천상무 프로축구단이 26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 하나시티즌과 ‘하나원큐 K리그 승강 PO 2022’ 첫 경기를 치른다. 22일 마지막 경기를 마친 김천은 4일 만에 다시 경기에 나선다. 반면, 대전은 15일 정규리그를 마치고 열흘 간 준비 기간을 확보했다. 체력적으로 대전이 김천을 앞서있다.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대전을 상대했던 김천은 대전에 3승 1무로 상대 전적 상 우위를 점하고 있다. 득실도 9득점, 4실점으로 대전에 앞서고 있다. 대전의 골망을 흔든 현역 선수는 박지수로 김천의 키플레이어 중 한 명이다.



대전은 올 시즌 40경기에서 70골을 터뜨리며 K리그2 최다득점 팀으로 거듭났다. 또한 최근 9경기에서는 7실점만 허용하며 공·수 균형 모두 완벽하게 맞췄다. 최근 9경기에서는 무패로 시즌을 마무리하며 최상의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승격에 대한 의지가 강력하다. 지난 2021년 승강 PO 끝에 강원을 꺾지 못하고 K리그2에 남았기 때문. 대전은 2년 연속 승강 PO에서 고배를 마실 수 없다는 입장이다.

대전을 상대하는 김천은 군팀의 자존심을 걸고 승강 플레이오프에 임한다. 지난해 K리그2 우승으로 K리그1 직행 승격을 이룬 만큼 한 시즌 만에 K리그2로 돌아갈 수는 없다는 각오다. 12월 전역을 앞둔 병장들부터 2023시즌을 이끌 상병, 그리고 일병 선수들까지 모두 잔류를 위한 마지막 기회이기에 더욱 간절하다.

희망적인 것은 상무팀이 승강 플레이오프에 강하다는 점이다. 김천 상무는 연고지 이전(移轉) 전인 상주상무시절 2013년 K리그2, 2017년 K리그1에서 승강 플레이오프를 경험했다. 두 번의 승강 플레이오프 모두에서 상무가 마지막에 웃었다. 승강제가 처음으로 도입된 2013년, K리그 챌린지 1위였던 상무는 K리그 클래식 12위 강원을 꺾고 K리그2 최초 승격 팀의 역사를 썼다. 2017년에는 현재와 비슷한 상황이었다. K리그1 상무와 K리그2 부산이 맞붙었고 승부차기 끝에 상무가 잔류했다. 이로써 승강제 실시 후 최초로 K리그 클래식 팀이 잔류에 성공하는 영광을 누렸다.

승격 후 1년 만에 다시 강등과 잔류의 갈림길에 선 김천은 승리로 팬들에게 보답하고 군인으로서의 명예도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2년 10월 25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내부결재로 투표지 인쇄기준 축소하고 예산은 주먹구구식... 선관위가 자초한 투표지 부족사태..
2026년 6월 김천시시설관리공단 기간제근로자 채용..
직지사서 펼쳐지는 밤하늘의 향연, ‘직지사 반딧불이 축제’ 13일 개막..
김천시, ‘시민 건강이 최우선’ 2026년 국가암검진 조기 수검 적극 홍보..
“위급할 땐 QR코드 스캔하세요” 김천시, 시설물에 사물주소판 설치 완료..
한국도로공사, 토목분야 설계·감리 등 엔지니어링 기술평가 위원 모집..
양금동 주민자치위원회, 하반기 전통문화축제 준비 본격화..
증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여름맞이 연도변 제초작업..
지례면 새마을협의회, 쾌적한 환경 조성 앞장서..
김천소방서, 제26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기획기사
대한민국 지자체 최초로 시도되는 전국 규모의 그래피티 축제인 「2026 김천 전국 그래피티 페스타」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김천의 .. 
김천시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삶을 지키고 다시 일어설 힘을 보태는 ‘복지 공동체’로 거듭나고 있다. 단순히 지원금을 지급하는 일차원.. 
업체 탐방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10월 이달의 기업으로 다다마㈜(대표 박성락)를 선정하고 지난 22일 김천시청에서 선정패 전달식과 회사기 게양식..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5,666
오늘 방문자 수 : 40,334
총 방문자 수 : 113,380,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