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9-19 23:14:4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생활체육

‘PO마다 역사’ 김천상무, 대전 꺾고 K리그1 잔류한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2년 10월 25일
김천의 운명을 가를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김천이 대전과 맞붙는다. 김천상무 프로축구단이 26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 하나시티즌과 ‘하나원큐 K리그 승강 PO 2022’ 첫 경기를 치른다. 22일 마지막 경기를 마친 김천은 4일 만에 다시 경기에 나선다. 반면, 대전은 15일 정규리그를 마치고 열흘 간 준비 기간을 확보했다. 체력적으로 대전이 김천을 앞서있다.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대전을 상대했던 김천은 대전에 3승 1무로 상대 전적 상 우위를 점하고 있다. 득실도 9득점, 4실점으로 대전에 앞서고 있다. 대전의 골망을 흔든 현역 선수는 박지수로 김천의 키플레이어 중 한 명이다.



대전은 올 시즌 40경기에서 70골을 터뜨리며 K리그2 최다득점 팀으로 거듭났다. 또한 최근 9경기에서는 7실점만 허용하며 공·수 균형 모두 완벽하게 맞췄다. 최근 9경기에서는 무패로 시즌을 마무리하며 최상의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승격에 대한 의지가 강력하다. 지난 2021년 승강 PO 끝에 강원을 꺾지 못하고 K리그2에 남았기 때문. 대전은 2년 연속 승강 PO에서 고배를 마실 수 없다는 입장이다.

대전을 상대하는 김천은 군팀의 자존심을 걸고 승강 플레이오프에 임한다. 지난해 K리그2 우승으로 K리그1 직행 승격을 이룬 만큼 한 시즌 만에 K리그2로 돌아갈 수는 없다는 각오다. 12월 전역을 앞둔 병장들부터 2023시즌을 이끌 상병, 그리고 일병 선수들까지 모두 잔류를 위한 마지막 기회이기에 더욱 간절하다.

희망적인 것은 상무팀이 승강 플레이오프에 강하다는 점이다. 김천 상무는 연고지 이전(移轉) 전인 상주상무시절 2013년 K리그2, 2017년 K리그1에서 승강 플레이오프를 경험했다. 두 번의 승강 플레이오프 모두에서 상무가 마지막에 웃었다. 승강제가 처음으로 도입된 2013년, K리그 챌린지 1위였던 상무는 K리그 클래식 12위 강원을 꺾고 K리그2 최초 승격 팀의 역사를 썼다. 2017년에는 현재와 비슷한 상황이었다. K리그1 상무와 K리그2 부산이 맞붙었고 승부차기 끝에 상무가 잔류했다. 이로써 승강제 실시 후 최초로 K리그 클래식 팀이 잔류에 성공하는 영광을 누렸다.

승격 후 1년 만에 다시 강등과 잔류의 갈림길에 선 김천은 승리로 팬들에게 보답하고 군인으로서의 명예도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2년 10월 25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김천 농소면 도공촌, ‘어린이 알밤 줍기 체험 행사’ 개최..
‘만나고, 즐기고, 취업까지’경북 청년 1만명... 하나 됐다!..
2026 경북 세계인의 날 페스티벌 개최!..
2026년‘한국문학상’공모전에 민병미 작가, 본상 수필부문 ‘최우수상’수상의 영광안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한 새마을 축제”..
재경김천향우회, 고향 찾아 ‘농촌일손돕기·전통시장 장보기’ 고향 사랑 실천..
김천농협 고향생각주부모임·농가주부모임 및 조합원, 이웃돕기 성금 400만 원 기탁..
김천대학교, 2027학년도 수시모집 주요 학과 안정적 지원세..
“AI기반 스마트물류를 선택한 순간, 미래를 준비한다” …경북보건대학교 AI융합학부 스마트물류과 현장형 인재 양성..
지장협김천시지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행복김천 복지박람회 캠페인』 실시..
기획기사
제10대 김천시의회 오세길 의장 취임 70일을 맞았습니다. 본지는 오세길 의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소회와 함께 2차 공공기관 혁신도.. 
민선 9기 제10대 배낙호 김천시장이 취임 2달여를 맞았습니다. 본지는 배 시장과의 특별 인터뷰를 통해 지난 소회와 함께 2차 공공기관.. 
업체 탐방
김천시는 2026년 6월 이달의 기업으로 ㈜명진에코화이바(대표 신동대)를 선정하고 지난 6월 30일 김천시청에서 선정식을 개최했다...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69,561
오늘 방문자 수 : 59,103
총 방문자 수 : 117,647,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