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이전지원특위”집행부로부터 신공항 추진상황 보고받아
국가적 차원의 사업임을 명심하고, 세계적인 공항으로 만들어야 할 것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22년 11월 07일
경상북도의회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이우청)는 11. 7(월)에 제2차 회의를 개최하여 통합신공항추진단으로부터 당면현안과 주요 업무보고를 받았다.
제336회 경상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개최 된 이번 회의는 통합신공항추진단으로부터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22년 8월에 발의된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과 대구시의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수립‘ 완료에 따른 경북도의 대응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 위원들은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당부했다. 특히, 특별법 제정에 관련해서는 집행부에서 국회의 상황을 상시 체크하면서 경북도민의 신공항 건설에 대한 열망을 정치권에 전달하는 역할을 해줄 것을 주문했다.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 이우청 위원장(김천2)은 “통합신공항 건설은 대구·경북만의 사업이 아니라 국가적인 사업임을 명심해야 한다”며, “유사시 인천공항의 기능을 대신할 수 있는 세계적인 공항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
|
ⓒ 김천신문 |
|
한편,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는 통합신공항의 신속한 추진 및 개항에 발맞추어 연관 산업과 교통‧관광 인프라 등이 완벽하게 구축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2년 10월에 구성됐으며 활동기간은 2024년 6월까지이다.
|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22년 11월 07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경상북도를 휩쓴 초대형 산불로 인해 대규모 산림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산불 피해목을 건축재로 활용,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
봉화군 재산면에 난리 아닌 난리가 났다. 농가당 조수익 4억은 기본이고, 도시에 있던 자녀들이 돌아오고, 그간 농촌에 뜸했던 아기 울음..
|
|
제9대 후반기 김천시의회가 출범한 지 어느덧 1년이라는 반환점을 지났다. 나영민 의장을 중심으로 한 18명의 의원들은 ‘기본과 원칙으로..
|
김천시가 운영하는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이 2014년 개관 이래, 11년 만에 누적 이용객 130만 명을 돌파하면서 지역 대표 과학문화 기관..
|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
|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49,522 |
오늘 방문자 수 : 44,168 |
총 방문자 수 : 101,483,40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