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3일(토) 청소년문화의집에서 탁구교실 프로그램을 마무리 하며 ‘함께하는 도전, 탁구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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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교실 프로그램은 지난 9월부터 진행된 청소년 문화놀이터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 20명(2개 반)과 중학생 10명(1개 반)이 매주 토요일마다 탁구의 기본기와 스포츠매너를 배우며, 청소년들의 집중력을 키우고, 건강하고 건전한 취미생활을 활성화하는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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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함께하는 도전, 탁구왕’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그동안 결석하지 않고 열심히 갈고 닦은 실력을 간단한 토너먼트를 통해 성취감과 만족감을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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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탁구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성장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봤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꾸준하게 소통하고, 다양한 부분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문화의집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 청소년문화의집 이용문의는 054-439-223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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