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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김천대학교 여성 아카데미 총교우회 송년회 밤

역동적인 김천 발전에 김천여성아카데미가 함께해주길
이남주 기자 / leebada6@daum.net입력 : 2022년 12월 14일
지난 13일 오후 6시 30분, 탑웨딩 신관 3층에서 김천대학교 여성아카데미 총교우 송년회를 가졌다. 윤옥현 김천대 총장과 김충섭 시장, 우지연 시의원, 김순희 평생교육원장, 문숙이 여성아카데미 총교우 회장, 정태순 총교우회 명예회장, 박경자, 도명조, 김은숙. 고문등 200여명이 모여 2022년 한해를 보내며 아쉬움을 달래는 시간이었다. 문인자 총교우 회장 축사, 윤옥현 총장 격려사, 그리고 김충섭 시장 축사 등 이 이어지며 여성아카데미 총교우 회원들의 화려하고 성대한 여성아카데미 송년의 밤이 시작됐다.


문숙이 4대 김천대여성아카데미총교우 회장은 “2023년 3월에는 임기를 마치게되며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도 총교우 회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으로 흐트러짐 없이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어 너무도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한다”. 며 내년에 제9기 원우들이 입학을 하게 되는데 모두가 따뜻하게 맞이해서 여성아카데미 총교우가 김천을 튼튼하고 밝고 맑게 사회를 건강하게 지켜나가는 여성 단체로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


윤옥현 총장은 “여성아카데미가 이렇게 훌륭하게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여기 회원님들의 단단한 단합과 열정이 있어서 가능했다고 본다. 앞으로도 더욱 여성아카데미가 발전해 아름다운 인연으로 뭉쳐서 건강한 사회에 이바지하길 바란다. 올 한해 잘 마무리해서 내년에도 여성아카데미가 더욱 훌륭하고 멋진 모습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며 격려사를 남겼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우리 지역사회의 역동적인 모습으로 김천시 발전에 김천여성아카데미가 함께 해주어서 감사하고 올 한해 잘 마무리해서 다가오는 새해에는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여성 아카데미로 거듭나서 건강하고 밝은 사회의 본 모습이 될수 있도록 더욱 발전되길 바란다” 라는 축사를 했다.


한편 김천대 여성 아카데미는 1대 정태순, 2대 김은숙, 3대 이고순, 4대 문숙이로 이어지며 2003년 3월부터는 최정자회원이 신임회장으로 선출돼 새로운 김천여성아카데미를 이끌어 가게된다.
 

이날 송년회 행사는 1부 하은희 회원의 사회로 진행 되었고 만찬이 끝나고 2부는 임성일 전문MC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웃음이 끊이지 않은 유머와 게임으로 즐거운 시간을 마련 해주어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행사장에는 1기부터 8기까지 기수별로 각양각색의 코디를 준비해왔으며, 각 팀별로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고 송년의밤 파티를 음악과 춤이 어우러지며 아쉬운 한해를 보내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해 김천여성아카데미 총교우의 희망찬 내일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더욱 단합된 모습을 보이고자 하는 마음들이 가득했다.

ⓒ 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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