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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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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반 김○○유아는 “새콤하고 달콤한 냄새가 가득해요. 어떤 맛일지 빨리 먹어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또한 새론반 박○○유아는 “가위로 직접 가지를 잘라 한라봉을 따보니 너무 재미있어요. 나무에 달린 한라봉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율빛유치원(원장 박인영)은 “유아들이 한라봉을 직접 따보면서 겨울 농작물에 관심을 가지고 탐색해 보며 농부의 수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길 바란다.”고 소감과 바람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