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 협의는 지난 25일 11시 김천시문화회관 4층 회의실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30여 명의 대의원이 모인 가운데 김정구 사무국장의 사회로 국민의례와 김명옥 여성회장의 행동강령 낭독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퇴임하는 아포읍 김필용 위원장 외 5명의 위원장에게는 공로장을, 또한 신임위원장 개령면 박정환 위원장 외 4명에게 임명장을 전달하였다.
성경복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로 인하여 봉사활동에 소홀할 수도 있었으나 바르게살기 운동의 이념 확산으로 온정의 손길은 멈추지 않았다며, 대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서충근 감사의 감사의견서와 감사보고가 있었으며, 몇몇 대의원의 질의에 성경복 회장은 조목조목 명료한 답변으로 참석자들에게 이해도를 높였다.
2023년도 사업 및 예산심의는 지난해 예산보다는 삭감된 예산으로 의결되었으며, 기타 토의 사항에서는 회장단, 이. 감사의 회비 증액 을 감사가 요구하였으나 심도 있게 다루지 못하고 미결사항으로 남았다.
성경복 회장은 폐회를 선언하며 올 한 해도 대의원 여러분의 관심과 지도 편달을 바란다고 했다.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