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는 곧 퀄러티(quality)”라는 마인드에 가족을 생각하는 주부의 마음으로 편안함이 더해져 자연(自然)으로부터 시작된 라이프스타일(Life-style) 브랜드, ‘미세스 문’(Misses Moon) 침구가 론칭(launching) 되자마자, 2022년에 이어 올해도 대박 행진(Sold out)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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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문 침구, 홈쇼핑 CJ온스타일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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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오전 8시 15분, 국내 4대 홈쇼핑업체 중의 하나인 ‘CJ 온스타일’에 방송인 허수경씨가 쇼호스트로 출연해, 상품설명을 한 미세스 문의 특별기획상품 풍기인견과 목화솜으로 만든 ‘여름 줄누비 이불’이 금년도 첫 방송부터 완판(完販)되는 센세이션(sensation)을 일으켰다.
‘3mm 줄누비 이불’은 그 작업이 까다롭고 소요 시간도 많아서, 그동안 홈쇼핑에서는 방송하지 못했던 제품이었다. 그러나 미세스 문은 지난 2022년 1년간의 기획하에 엄선된 소재와 한 땀 한 땀 정성으로 제작해 홈쇼핑 사상 처음 신제품을 선보이게 되었고, 출시되자마자 구매자들의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누비(樓緋)는 안팎을 갖춘 두 겹의 천 사이에 ‘솜’을 넣고, 곧은 줄이 지도록 촘촘하게 홈질하는 침선법(針線法)으로, 한 땀(바늘로 뜬 자국)을 건너뛸 수도 없고, 마음이 고르지 못하면 한 땀 나아갈 수 없다. 유씨(俞氏)부인의 조침문에도 언급된 ‘누빔질’은 누비는 바늘 뜸이 아주 작아 가까이에서 코를 대고 봐야 할 정도로 섬세함이 요구되는 작업이지만, 담백하면서도 실용적인 바느질기법이다.
온라인 종합몰, 미세스 문은 “자연으로 건강하게, 자연을 건강하게, 자연을 기다려서 느리게 만든 침구”라는 모토(motto)하에, 피부에 닿는 겉면은 시원함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100% 풍기인견을, 충전재(充塡材)로는 100% 천연 목화솜을 사용해 솜 특유의 공기층에 따른 뛰어난 흡습성(吸濕性)으로 쾌적하고 몸에 붙지 않는 통기성(通氣性)을 겸비한 건강한 침구류를 출시하고 있다.
미세스 문 침구류의 주된 소재인 풍기인견은, 정제된 낙엽송 목재 펄프와 면 씨앗에서 분리한 린터(linter)의 셀룰로오스(cellulose)를 원료로 하여 제조한 순수 천연섬유이다. 나무의 찬 성질로 시원하고 피부에도 달라붙지 않아서 특히 더운 여름철에 ‘에어컨 섬유’로 불릴 정도이며, 정전기도 발생하지 않고 까실한 촉감을 특징으로 갖추고 있다.
한편, CJ 온스타일은 CJ ENM 커머스 부문의 경험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안목 있는 상품과 브랜드를 최적으로 큐레이팅하는 커머스 플랫폼으로, TV와 모바일의 채널 간 경계를 허문 멀티 라이브를 구현해 고객에게 안목 있는 상품과 브랜드를 큐레이션(curation)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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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문 침구, 쇼호스트 허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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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쇼호스트 허수경은, 1989년 MBC 공채 MC1기로 데뷔한 연기자 겸 방송인이다. 다수의 텔레비전과 라디오 진행을 맡았고, 1993년 MBC 연기대상 TV MC 특별상, 1996년 라디오 우수상, 2007년 제14회 대한민국 연예 예술상 여자 라디오 진행상, 2007년 SBS 방송연예대상 AM 라디오 스타상을 수상했다. 현재도 홈쇼핑과 방송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김천예술고에서 성악을 전공한 지역 출신 강연진씨도 미세스 문 침구의 이번 CJ온스타일 홈쇼핑 방송에서 더블 쇼호스트로 출연을 했다. 현재 강연진씨는 신예 스타급 쇼호스토로 CJ온스타일 횸쇼핑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