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8-18 11:16:4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사회종합

송화라이온스 클럽 유메 일식 음식점과 함께 봉사의 날 가져

뇌병변장애인 송화라이온스 클럽 유메 음식점 주차장에서의 점심
이남주 기자 / leebada6@daum.net입력 : 2023년 05월 22일


지난 16일 회장단 이∙취임식을 성대하게 마친 송화라이온스 클럽은 22일 교동에 위치한 유메 일식 음식점 주차장에서 지선오 송화라이온스클럽 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회원, 강동욱 한국뇌병변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메와 함께하는 김천 송화라이온스 클럽 2023 사랑 나눔 잔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정은 유메 음식점 대표가 뇌병변장애 어르신들에게 여름 별미인 메밀국수를 대접하고 싶다는 마음을 송화라이온스 회원들에게 전하면서 회원들과 함께 잔치를 벌이게되었다.




오전 10시경부터 대략 50~60 인분의 국수를 삶기 시작해 행사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지선오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들은 수육, 과일, 떡 등 음식준비에 분주했으며,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한다는 마음에 웃음꽃이 떠나질 않았다.




12시가 가까워 오면서 뇌병변장애 어르신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하면서 맛잇는 점심식사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식사가 끝난후 집에서 간편하게 끓여 먹을 수 있는 쌀국수와 김부각을 최영선 전 송화라이온스 회장이 선물로 전달하여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을 기쁘게 하였다.












지선오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국뇌병변장애인협회와 송화라이온스가 인연을 맺고, 어느덧 더워지는 날씨로 건강한 사람도 힘든데 건강한 어르신들 모습을 보니 너무 기분이 좋다. 관내 뇌병변장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오래오래 사시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유메사장님이 모밀국수를 정성스럽게 준비해줘 너무나 고맙고, 임기 마지막 봉사가 될 것 같은데 많은 회원들이 함께 해주어 너무나 고맙게 생각한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라고 했다.


강동욱 회장은 “송화라이온스 지선오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저희 회원들을 위해 이렇게 맛있는 점심을 대접해 주어 너무나 고맙게 생각한다. 송화라이온스클럽에서 늘 저희 협회를 챙겨주시고 맛잇는 점심 식사까지 대접에 너무나 감사하다. 앞으로 소중한 인연 계속 지속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 김천신문


이남주 기자 / leebada6@daum.net입력 : 2023년 05월 22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김천시, 8월 이달의 기업 ‘㈜네오테크’ 선정..
김천시노인회, ‘원로어르신 초청’ 간담회..
김천시, 경상북도와 투자활성화 간담회 개최..
경북교육청, 경북의 폐교, 위기를 넘어 미래를 짓다 - 현황과 비전..
지좌동 새마을지도자회, 재활용품 수거 활동 실시..
김천시시설관리공단, 개인정보보호 대면 교육 실시..
김천시, ‘2025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원 모집..
경북신용보증재단, 경상북도 고졸인재 채용제도 첫 도입, 사회형평 기회 제공 앞장..
지좌동 8월 정기 통장회의 개최..
증산면 새마을남녀협의회, 2025년 호우피해 특별모금 동참 ‘온정 나눠’..
기획기사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난 4월 3일, 임기를 시작하자마자, 제1호 공약인 ‘시민과의 소통’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2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배낙호 김천시장이 민선 8기 취임 100일을 맞아 김천신문 독자위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시정 운영 철학과 향후 방향에 대해 진솔하게 밝..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64,112
오늘 방문자 수 : 36,261
총 방문자 수 : 103,243,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