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에서는 26일 오전 10:00부터 지회 2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신임경로당 회장 직무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직무교육은 2023년도에 선출된 신임경로당 회장 104명과 회장단, 분회장, 사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경로당 회장이 갖추어야 할 덕목과 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지식을 교육 함으로써 민주적이고 공개적인 경로당 운영을 실천하여 김천 시지회 목표인 지역의 선도자, 봉사하는 노인, 존경받는 노인으로 ”지역의 행복한 주인공“이 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교육에 앞서 식전 행사로 “행복 선생님의 신나는 난타 공연”으로 교육의 열기를 높였으며,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으면서 교육이 시작되었다.
이 자리에서 임재춘 사회복지과장은 노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우리 사회가 행복하다며, 노인들의 복지증진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서 앞으로도 많이 노력하고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또한 이부화 지회장은 경로당 회장 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회원들과 화합하고 포용해서 경로당 운영을 하면 아마 120살까지도 살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역동하는 지회, 소통하는 지회, 으뜸가는 지회“를 만들기 위해 많이 도와주실 것을 당부하였고,
김월선 경북연합회 경로당 광역 지원 센터장의 경로당 운영 및 회계의 중요성에 대한 특강을 끝으로 교육을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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