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회 동호인들의 건강과 화합을 위한 생활체육인들의 한마당 큰잔치 '제19회 김천시 생활체육대회'가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김천시 일원(종합스포츠타운 外)에서 열리고 있다.
17일 오전 11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김충섭 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이명기 시의회 의장, 최병근, 조용진 도의원, 오세길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 최한동 시 체육회장,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 이은직 경북보건대학교 총장, 김동열 수석부회장, 서정희 경북체육회 부회장 및 시 체육회 부회장단과 각 종목단체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김천시체육회 회원종목별 단체가 주관했으며, 김천시가 후원한 이번 ‘2023 김천시 생활체육대회’는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2004년부터 개최해 온 지역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대회이다.
식전 행사로 체조와 태권도 시범, 시립국악단 대북 공연이 있었고, 임성일 MC가 사회를 본 공식행사는 개식 통고, 내빈소개, 국민의례, 개회선언, 최한동 체육회장 대회사, 김충섭 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이명기 의장 축사, 선수대표 선서, 폐회 통고의 순서로 진행됐다. 그리고 개막식에 이어 참석한 선수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도 있었다.
사진 : 이남주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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