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김천시가 주관하는 ‘2023 신중년 일자리 지원사업’ 2차교육 입교식을 04일(화) 11:30, 경북보건대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날 입교식에는 시청 일자리경제과 이은상 팀장, 김지현 주무관,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조현숙 지회장, 국제행복교육원 박소현 원장, 채승용 경북보건대 산학협력단장 등 다양한 분야의 내빈과 교육생을 포함해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신중년 일자리 지원사업’의 2차 교육생들은 보다 나은 교육을 위해 실습교육과정을 추가하여, 2023년 7월 3일부터 7월 28일까지 20일간 실버통합교육지도자 자격증 과정과 보건 관련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취업 유관기관과 협약식을 진행한 후, 현장 실습과 취업 알선 및 동행 면접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학협력단은 신중년을 대상으로 1, 2차 실버통합교육지도자 과정을 통해 김천시 내 시니어 라이프케어 향상 효과와 실버산업구조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신중년 세대의 취업, 전문역량 강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김천시가 주관하는 `2023년 남산지구 도시재생 신중년 NEW START 인력양성사업` 과 `2023년 김천시 청년센터 위탁운영사업` 과 성주군이 주관하는 `2023년 청년스타트업 지원사업`과 경북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주관하는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 사업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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