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소 유치원은 4차산업 시대를 맞이하여 지난 7일 전체 유아 126명을 대상으로 자율주행과 드론교육을 실시하였다.
만3세는 자율주행(자동차시현), 만4,5세 드론체험으로 각 반별로 강당에서 진행되었다. 카니와 로니의 이름을 붙여주며 자동차와 드론의 조작법과 놀이방법을 소개하였다. “카니야~ 출발해~”라고 말하며 자동차가 자율주행하는 모습을 보고 새싹반 김 모 원생은“카니가 내 말을 들으니깐 신기했어요.”라고 하였다.
열매반 이 모 원생은“종이 비행기가 아니라 제가 직접 드론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신나고 재미있어요.” 꽃잎반 박 모 원생은 “드론을 비행기처럼 더 높이 높이 날게 하고 싶어요.”라며 자유롭게 조작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성과 주도성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아이들은 강당에서 체험활동을 하며 새싹반 박 모 원생은 “백번만큼 재미있었어요.”열매반 김 모 원생은“집에 있는 장남감 자동차도 제가 말하는 대로 움직였으면 좋겠어요.”라며 체험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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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23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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