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면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지난 1일 감천면 이장 협의회와 함께 휴가철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에 안전사고의 위험이 큰 만큼 조금 더 주의를 기울여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바르게살기협의회, 이장협의회, 감천면 직원 등 35명이 함께 참석해 주민 및 소재지 농협, 치안센터, 상가 등을 찾아 음주, 과속, 졸음운전 방지 홍보를 비롯해 휴가지에서 질서 지키기, 천천히 이동하기, 안전선 지키기,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참여하기, 위험 상황 발생 시 안전요원에게 알리고 119에 신고하기 등 행사장 안전 예방 및 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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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석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휴가철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 수칙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 라고 말했다. 김상철 감천면장은 “캠페인에 참석한 바르게살기협의회 및 이장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안전사고 예방에 지속적인 관심을 바라며, 면에서도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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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23년 08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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